카테고리 없음 / / 2023. 4. 6. 17:47

영화 "밀리언달러 베이비 " 소개와 등장인물, 줄거리, 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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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언달러 베이비> 포스터

영화 "밀리언달러 베이비"는 2005년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남여주연상을 휩쓴 최고의 작품으로 배우로도, 감독으로도 묵직한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연기와 복싱이 너무 좋아 끈질기게 매달리며 성공해 가는 여주인공 및 모건프리먼의 콜라보 가 너무나도 아름다운 영화이다.

영화 "밀리언달러 베이비" 소개와 등장인물

왕년에 잘 나가던 복싱코치가 경기 도중 한쪽 눈이 실명되는 제자를 보면서 은퇴를 해 은둔생활을 하듯 체육관을 운영하고 있었다. 어느 날 젊은 여성이 찾아와 제자로 받아달라고 부탁 몇 번의 거절을 했지만 그녀의 의자와 열정을 보고 트레이너가 되어 첫 경기에서 프랭키의 조언을 승리를 하고 두 사람 비슷한 처지로 서로 의지하면서 유대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렇게 승승장구하다 타이틀 매치에 나가면서 반칙하는 것으로 유명담 빌리에게 반칙으로 얼굴을 맞고 전신마비가 되었고 프랭키는 극진히 간호하지만 호전은 되지 않았고 매기도 그 사실을 알면서 좌절하면서 자살 시도를 하는 과정에서 프랭키가 모쿠슈라의 뜻 "나의 사랑, 나의 가족"이라고 말을 해주고 두 사람을 눈물을 흐리고 매기를 편안하게 보내 준다.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 주연 클린트 이스트우드(프랭키 던 역), 힐러리 스웽크(매기 피츠 제라라드 역), 모건 프리먼(에디 스크랩-아이 역), 조연 안소니 마키(쇼렐리 베리 역), 제이 바루첼(데인저 역), 마이크 콜터(빅 윌리 리틀 역), 루시아 리커(푸른 곰 빌리 역), 브라이언 F. 오버 이런(허백 신부 역), 마고 마틴 데일(얼라인 페츠제랄드 역), 리키 린드홈(마델 피트제랄드 역), 마이클 페나(오마 역) 등이 출연한다.

줄거리

프랭키는 늙고 무뚝뚝하고 딸과는 연락이 닿지 않았지만 한때는 챔피언 전에 선수를 출전시킬 정도로 실력이 좋았던 그였지만 과거 자신이 지도했던 선수가 경기 도중 한쪽 눈을 실명하는 충격 때문에 은퇴하고 조용히 작은 체육관을 운영하고 있다. 어느 날 근처 레스토랑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하고 있었지만 복싱에 대한 열정만큼은 대단한 30세 여성 매기가 프랭크를 찾아와 자신을 제자로 받아달라고 간곡히 부탁을 하고 매기는 6개월치 수강료를 지불하고 매일 같이 체육관을 찾아 운동을 하며, 감옥에 있는 오빠, 양육비를 받기 위해 정부를 속이는 여동생, 100kg이 넘어가는 엄마 이야기를 꺼내며 자신에게 남은 건 복싱뿐이라며 복서로 키워달라고 애걸해 보았지만 프랭키는 여자는 가르치지 않는다며 매기를 단호하게 거절한다. 체육관 직원이자 친구인 에디가 그녀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도와주려 프랭키와 대화를 하던 그때 예전에 가르치다 관계가 틀어진 빅이 챔피언 결정전에서 승리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결국 프랭키는 매기의 열의에 못 이긴 척 트레이너가 되고 경기를 치르고 싶어 하는 것을 알고 다른 매니저에게 연결해 첫 시합을 잡게 되지만 경기에서 고전하는 매기를 보고 프랭키는 경기 도중 난입해 조언해 주어 매기가 승리하게 되고 두 사람은 다시 함께 하게 된다. 프랭키는 딸에게서 계속 편지가 반송되고 매기는 가족들에게 보조금을 보내며 어렵게 생활하는 가운데 서로에게 부족한 걸 채워가며 유대감을 갖는다. 그런 가운데 매기는 더욱 높은 열정과 끈기로 훈련하면서 실력이 상승해 나갔고 경기에 나갈 때마다 연속 KO승을 하며 승승장구한다. 한편 매기에게 들어오는 타이틀전 거절하고 에디는 걱정이 되어 빅을 데려간 믹키와 매기의 만남을 주선하지만 매기는 프랭키에 대한 충성심으로 거절하자 이 충성심에 대한 보답으로 프랭키는 영국 챔피언과의 타이틀 매치를 허락하게 된다. 프랭키는 매기에게 라스베이거스에서 WBA여자 웰터급 챔피언 푸른 곰 빌리를 상대로 파이트머니 백만 달러짜리 경기를 치른다고 알려준다. 푸른 곰 빌리는 독일 매춘부 출신으로 반칙을 하며 지저분하게 경기를 하기로 유명했다. 매기 경기를 이기고 있었지만 종이 울려 돌아가는 매기를 빌리가 얼굴에 펀치를 날려 매기가 쓰러지면서 의자에 목을 부딪혀 크게 다쳐 전신마비가 되고 만다. 프랭키는 매기를 찾아온 에디가 원망스러웠고 매기의 가족들은 보상금만 받으려 해 다시는 찾아오지 말라고 한다. 프랭키는 매기를 극진히 간호하지만 차도가 없자 매기는 자신의 상황을 받아들이고 프랭키에게 안락사를 부탁하지만 자신의 딸처럼 여진 매기의 안락사를 거절했고, 매기는 결국 혀를 깨물고 자살을 시도한다. 그런 매기에게 모쿠슈라의 뜻은 "나의 사랑, 나의 가족"이라고 가르쳐 주었고, 두 사람은 눈물을 흘리며 작별인사를 한 뒤 매기를 편안하게 보내준다. 이후 매기와 함께 갔었던 식당에 앉아있는 뒷모습을 보이며 영화는 끝이 난다.

감평

네티즌 평점 9.09로 이 영화는 실제 복싱 코치였던 "제리 보이드"가 쓴 "불타는 로프, 코너에서 펼쳐진 이야기"라는 책에 담긴 단편을 바탕으로 만들어졌고 저자 제리 보이드는 영화 속 매기처럼 평생 어렸고 힘들게 살다 채이 영화로 만들어지는 것을 못 보고 세상으로 떠났다고 한다. 슬픈 영화이나 너무나 감독적이고 긍정적인 도전정신이 너무나도 아름다운 이 영화를 통해 "기회를 얻는다는 것, 기회를 통해 이룬다는 것, 그 기호를 누군가와 마지막까지 함께 한다는 것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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